뉴 린킨파크 New Linkin Park ??!?!!!!!!!!!!!!!!!!

 

기분이 이상해서 포스팅을 한다.

난 분명 이 그룹을 알고 있고 어떤 음악을 하는지만 알고 있다.

꽤나 킥한 임팩트 있는 곡을 연주하는 밴드 정도.

그리고 보컬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한참 지난 후에..

왜냐면 난 그들에 관심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보컬이 꽤나 임팩트 있는 보컬이었다는 정도만 안다.

근데

왜 이렇게 주절이 그들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느냐?

그가 사망하고 새로운 보컬이 들어와서 음악을 냈다더라

그냥 호기심에 들어봤다

근데 진짜 도무지 내 스스로의 나를 이해 못할 정도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울컥하고 있는거다.........

왜지?

왜 도대체 팬도 아닌 내가 울컥하고 있는거야....?

늙어서 눈물이 해퍼지고 있나, 중2병도 아니고 뭐지

어쨋든 솔직한 내 감정의 움직이다.

거의 눈물이 날뻔했다.

새로운 여자 보컬 Emily Armstrong (케이트 윈슬렛이 보인다)

그녀의 보컬이 린킨파크의 사연에 덧대여 증폭되는것 같다.

꽤나 그들의 음악과 어울리고 아우라가 있다는 증거

왠지 주목하고 싶어졌다. 계속 듣고 싶다.

뉴 린킨파크에 주목해 보겠다

 

The Emptiness Machine (Official Music Video) - Linkin Park

https://youtu.be/SRXH9AbT280?si=7F7LLH8CkttS7SsA